오소후의 무지갯빛 디카詩 * 외로움 - 장숙희

오소후의 무지갯빛 디카詩 * 외로움 - 장숙희

포랜컬쳐 0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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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희 사진作

외로움


안으로 삭혀야만 한다
우산 없이 오롯이 비를 맞으며
애타게 부를 이름 하나 남겨둘 때
비로소
세상이 고맙게 다가온다
모든 것이 공평하게 익어가는 순간이다
                -장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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