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호우 GOYA 0 140 2024.07.17 11:14 큰 물의 이름이 자꾸 변한다 홍수에서 폭우로 폭우에서 폭포수다 그 앞에 선 우리는 자꾸만 작아지는데 쏟아지는 물때문에 파닥파닥 힘겨운 몸짓만 애처로이 흐른다.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