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시즌2 ‘글로컬 문화도시 조성’ 김해시, 2026년 문화예술도시 외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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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시즌2 ‘글로컬 문화도시 조성’ 김해시, 2026년 문화예술도시 외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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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 모습



문화·예술·문화산업·문화시설 4대 분야 핵심사업 추진


 

지난 5년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성장한 김해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문화예술도시로서 외연 확장에 나선다. 김해시는 문화, 예술, 문화산업, 문화시설 4대 분야 핵심 사업을 중점 추진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를 넘어 문화예술로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다.

 

문화도시 시즌2 ‘글로컬 문화도시 조성’= 김해시는 문화정책의 중장기 로드맵이 될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을 최초로 수립한다. 해당 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 중인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6~2030)에 발맞춰 지역 고유 문화자산과 정체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진흥 전략을 담게 된다.

 

특히 향후 문체부 공모사업인 문화도시 3.0’ 신청을 위한 정책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어 김해 문화정책의 미래형 전환을 이끄는 핵심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2021~2025년 추진한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와 인프라, 시민참여 구조가 단절되지 않도록 7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글로컬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이어간다. 문화도시 시즌2글로컬 문화도시 조성은 글로벌과 로컬이 공존하는 도시로서 김해 고유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세계와 교류·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성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2년차인 2027년에는 문체부의 지자체 공모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 유·무형 도시 역사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수집·보전·활용하기 위한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중장기 구축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연차별 사업을 실행해 근현대의 민간 기록자산을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누구나 누리는 문화도시’= 청년과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넓히고 지원금액도 상향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만19~20(2006~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해 공연·전시·영화 관람, 도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5만원을 지원해 문화·여행·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청소년기(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1962~1966년생) 대상자에게는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김해시는 대상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가맹점 등록 확대를 홍보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예술로 채워지는 문화도시= 김해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16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은 김해 전통예술인 가야금을 중심으로 재즈,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외 유명 연주자와 가수의 협연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시립합창단, 가야금연주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교향악단 등 시립예술단은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은 물론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클래식과 국악의 문턱을 낮춘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과 공연·전시를 위해 총 27,000여만원을 지원해 생활예술부터 전문예술,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 활동까지 폭넓게 뒷받침한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김해지회와 산하지부의 김해예술제, 야외 상설공연 등 시민 친화형 문화예술 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로 도약= 김해시 대표 축제인 2026 봄의 향연, 64주년 가야문화축제430일부터 5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중심으로 공간을 재구성하고 가족 친화형 콘텐츠와 친환경 운영 방안을 도입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체험형 범시민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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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가야문화축제 현장 모습

 


3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신문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은 건축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콘텐츠산업 인프라를 집적화해 경남형 콘텐츠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통해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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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감도

 

427일부터 5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리는 22회 김해시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고,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20년 넘어 미래 20년 준비=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조직진단과 운영개선 컨설팅 용역을 통해 재단의 역할과 정책수행 역량을 강화한다. 시설 개관 20년을 맞은 김해문화의전당은 안전성과 체계적인 시설 개선을 위해 중장기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한다.

상반기 중 마루홀에는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고성능 방화막을 설치하고, 자동제어시스템을 전면 교체해 스마트 시설관리 환경 구축과 함께 노후 음향·조명 시스템을 최신 장비로 교체한다.

 

김해시는 “2026년 사업 추진으로 문화정책의 지속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문화예술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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