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점숙의 디카詩 중랑 * 시간은 한 송이로 익는다 - 민초 박여범

디카시

위점숙의 디카詩 중랑 * 시간은 한 송이로 익는다 - 민초 박여범

언어풍차 0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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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 박여범 사진作




시간은 한 송이로 익는다



한 송이 안에 계절이 겹쳐 매달렸다

초록은 아직 질문이고
붉음은 오래 품은 대답이다

햇살은 시간을 익히며 색을 물들인다

나는, 내일의 나를 조용히 매달고 있다

_민초 박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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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박여범 작가



[민초 박여범  약력]


 디카시집 『하여,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시산맥 22)·

시집 『옥수수수염처럼 얼굴이 붉어진다』(시산맥 23) 

시집 『진달래꽃이 여여如如히 피었습니다』, 2025

현재 용북중학교 교감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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