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섬세한 앙상블의 매력 ‘실내악의 밤’ 개최
포랜컬쳐
0
159
03.12 10:02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실내악 연주회 「실내악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금관 앙상블, 현악 앙상블, 목관 듀오, 첼로 콰르텟, 현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된 실내악 무대로, 연주자 간의 호흡과 섬세한 음색의 조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내악은 소수의 연주자가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완성해가는 장르로, 악기별 개성과 앙상블의 균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인상주의 음악 특유의 부드러운 색채감이 돋보이는 드뷔시의 작품을 비롯해, 클래식과 탱고가 결합된 독창적인 리듬을 들려주는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가 연주된다.
또한 바로크 음악의 명료한 구조와 활기찬 현악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는 비발디의 현악 협주곡 등 시대와 양식을 아우르는 프로그렘이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이 실내악 특유의 조화로운 앙상블과 음악적 호흡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공연이며 티켓 예매는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무장(010-4848-2252)에게 문의하면 된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효상 지휘자는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음악을 나누며 실내악의 매력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