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어머니 베틀(장병국 시집) & 유한해서 빛난다(김효린 시집) 출판 기념회 성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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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어머니 베틀(장병국 시집) & 유한해서 빛난다(김효린 시집) 출판 기념회 성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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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념 케익 절단식

       지역 문학의 향기를 일군 장병국 향토 작가의 
              <<어머니 베틀(장병국 시집)>>
            아직 유효한 삶의 김효린 작가 
            <<유한해서 빛난다(김효린 시집)>> 
                공동 출판기념회에서 만나다
 


휴일, 울주군 언양 지역 문학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었다. 

장병국 향토 작가는 첫 시집 《어머니 베틀》을 
김효린 작가는 유한해서 빛난다를 
특별히 오늘이 빛나는 언양 오영수 문학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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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전당 문인협회 회원과 함께 
단체 사진


행사 시작에 앞서 이종덕, 김원자 님의 색소폰 음률로 출판 행사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번 기념회에는 지역 주민과 문학 동호인, 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두 분의 지역 시인과 함께 시의 세계를 공유했다. 
행사장은 시집에 수록된 시들을 배경으로 문학관의 포토존과 함께, 
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고풍 넘치는 분위기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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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김명길 문학박사



장병국 작가는 행사에서 
“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일상과 사람들의 마음을 기록하고 싶었다”
며 
“이 시집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효린 작가는 갑작스런 병환으로 어린 자녀들을 곁에 두고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서 수렁을 헤매었던 
지난 기억을 눈물 속에 회상하며 
썼던 자서 같은 시집을 낸 감회를 울먹이며 말했다.

이어진 여는 낭독 시간에는 
장병국 작가의 어머니 베틀 2를 
장소영 영어 뮤지컬 기획자이자 배우이며 시낭송가가 낭독하여 
참석자들과 잔잔한 감동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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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사회 최승호 윤동주 선양회 회장


또한, 지역 문인들의 축하 메시지와 어울어져, 
세대를 아우르는 문학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독자는 
“지역에서 이렇게 향토를 읊은 진솔한 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기쁨”
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역 향토작가의 작품과 이야기가 
주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는 평가다. 

장병국 작가는 나고 자란 언양이 삶의 전부로 
끊임없이 노래할 것을 피력했다. 
인고의 치열한 세월을 안고도 여유로운 표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회가 와 닿는 작가이다.

서범수 국회의윈
이순걸 울주 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김시욱 울주군수 예비 후보
홍성우 울산시 시의윈
이상우 울주 군의윈
김영춘 울산시 산림조합장
전)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장 김달줄
전)언양 주민자치회장 이하우
김명길 문학박사 
심애경 시의전당문학 회장
한진호 울산시의윈 예비후보
시도상선부회장 김웅준
강대분 전동아대 교수
임하영 문화마을 대포
오영수 문학관 관장
성상근 울산시 자문위원
도서출판 신정 대표 박선해

꽃바구니 춤과 민요를 김채연 (불교문화예술보존회 창원지사) 
창원 무용 학원장이 중간 축하 피날레로 아름답게 수놓았다.


출판기념회를 마치고/김효린

고요의 가장자리
동녘엔 붉은 기운
천천히 밀려오고

난계 홀
신뢰와 사랑 겹겹이 쌓여
신뢰와 온기가 피어나고

먼 길 건너온 사람
각자의 시간
한 아름 마음 품고
빛나는 눈빛으로 서로를 비춘다

마주잡은 두손
말없이 흐르는 온기 사이로
스미는 약속

우리는 안다
이 떨림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임으로
 

김효린 시인의 시집 《유한해서 빛난다》는 
어쩌면 일생을 살아온 작가 자신에게 던지는 
마지막 화두의 묵언의 단어일지도 모른다.
다음은 또 다른 색깔이 기대되는 작가이다.

다음은 축하 시낭송에 박서영 시낭송가의 어머니 베틀 1의 
대표시를 고요한 소리로 은은히 낭송하였고, 
마지막으로 김오남 시낭송가의 유한해서 빛난다/김효린 표제시를 
우아한 소리 표현을 하며 아름다운 휴일을 물들였다.

끝으로, 
울주 언양 불고기의 명가 
<<송림가든(since 1987)>>에서 
모두 함께 축하 마무리를 성료했다.

송림 가든 :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남문길 32(예약 문의 010 - 8762 - 3149)


현재 지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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