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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식의 행복한 서평 12
[서평]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민병식빙허 현진건(1900-1943) 선생은 1920년 '개벽'지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고, 1921년 발표한 '빈처(貧妻)'로 인정을 받기 시작 '백조(白潮)'동인으로서 '운수 좋은 날', '불 등을 발표함으로써 사실주의의 선구자로 불린다. 또한, 당대 대부분의 유명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일…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