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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외로움 慧眞 윤정화 그대 사시나무 떨듯이 움츠린다 삶을 이겨나오느라 모든 약속 지키기 쉽지 않다 인생은 테마파크처럼 머리를 식혀 주지 않음 돈다 외로움을 내버려 두지 말라 폭력이 되기에 주변을 밝혀 보여 주는 자 함께 있는 한 눈물 거둘 수 있으리라
윤디바